처음으로 만들어본 '테라리움(Terrarium)'

안녕하세요! A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테라리움을 만들어 봤어요.

 

*테라리움(Terrariu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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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Terrarium, 복수형: Terraria 또는 Terrariums)은 수족관과 상반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토양 및 식물을 포함하는 밀봉 가능한 유리 용기이며 유지 보수를 위해 열 수 있다. 지상이나 물가에서 생활하는 동식물 등을 사육·전시하는 사육장을 의미한다. (출처 : 위키백과 )

 

테라리움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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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 준비물>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은 식물

-배양토

-자갈

-젖은 이끼

-테라리움 어항

 

(+)장식용 장난감 : 저는 킨더조이를 호기심에 샀다가 어디 장식할 곳이 없어서 보관하고 있었던 왕자와 공주 장난감이 있어서 딱 알맞게 장식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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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 쌓는 순서>

 

장난감

~~~~~~~~~~~~

초록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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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토

~~~~~~~~~~~~

식물

~~~~~~~~~~~~

노란 이끼

~~~~~~~~~~~~

자갈

~~~~~~~~~~~~

유리 화분

 

 

 

 

 

 

 

 

 

이렇게 순서대로 차곡 차곡 쌓아서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면 된답니다.

 

테라리움은 지구처럼 하나의 작은 생태계가 되어 화분 아래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지만 식물이 자란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죠?

 

개인적으로 화분이 투명해서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고

재료만 있으면 순서에 따라서 차곡 차곡 쌓기만 하면되서

만드는데 약 30~40분 걸렸어요.

 

평소에 가드닝을 접해보지 않은 저도 금방 만들었으니 색다른 취미, 힐링되는 취미를 찾는다면 추천 드려요. :)